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 (문단 편집) ==== [[파일:예비군 휘장.svg|width=40]] 839K ==== [[파일:뷰티풀 군바리 129화 표지.jpg]] 소속 인물: [[설유라]](1), [[이운정]](2) 전체 인원: 2명 → 1명(이운정 전출) 입대 시기: 2004년 12월 계급: 수경 → 전역 직책: 1소대 수인(설유라) → 열외 소대에 2명뿐이었던 기수, 그리고 막내생활을 4개월 가까이 지낸 기수, 모든 이가 입을 모아 289중대에서 가장 꼬였다고 보는 기수[* 단 예외적으로 3소대 838K [[엄미선]]은 3소대에 839K가 없어서 839K보다 더 꼬였다. 다만 엄미선은 사이 좋은 동기들인 민지선, 육근옥, 박상미가 존재해서 조금 낫다. 설유라의 대체기수인 871K는 설유라보다도 훨씬 꼬였으니 그야말로 지옥 그 자체다.], 그랬기에 이운정의 전출로 인한 설유라의 심정변화가 작품의 스토리에 큰 비중을 차지했다. 867K 전입 당시 설유라는 1소대 수인이었다. 설유라가 군생활을 잘했다라는 측면도 있겠지만, 바꿔말하자면 [[육근옥]]의 군생활은 설유라보다 인정을 못 받았다는 반증이 될 수도 있다. 육근옥은 설유라보다도 선임인데 수인을 못받았다! 그랬기에 838K가 전역한 후에 설유라는 간부들의 견제를 모두 버틸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2,3소대의 풀린 40대 기수의 행동 역시 설유라에게 불편할 수 밖에 없었다. 설유라는 이걸 계속 참다가, 결국 [[강경옥(뷰티풀 군바리)|트리거 하나]]에 의해 제대로 폭발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악조건을 다 견디고 설유라가 전역했을 때는, 1소대의 권력 비중이 라시현에게 전부 집중되었다는 뜻이며, 이 것은 일이경들에겐 또다른 괴로움을, 844K와 846K의 갈등을 시작을 알리는 신호였다. 이운정의 전출이 289에 끼친 영향은 어마어마하다. 2소대의 경우에는 838K와 845K 사이의 엄청난 간극이 생겼다. 박상미 이후에 바로 공승화였기 때문에, 박상미 이후의 소대 운영은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전부 공승화가 맡을 수 밖에 없었다. 민지선에게 처맞는 탱킹도 하고 결국 평화 폐기도 하기도 한다. 반대로 846K인 김가을은 2인자로 상당한 수혜를 누린다. 1소대는 설유라와 오정화는 매우 불편한 소대생활이 되고 말았고, 라시현과 오정화 역시 최악의 동기관계가 되었고, 더불어 민지선과 라시현의 관계도 이 때 이후로 제대할 때까지 화해하지 못하고 끝나버린다. 민지선 정도의 파워였으면 오정화를 진작에 기수열외를 풀어줬겠지만, 맞후임 설유라 때문에 끝내 기수열외를 풀어주지 못했고, 결국 오정화는 전출을 선택했다. 설유라와 이운정은 중대간 면회에서 이운정이 "오정화가 날 찔렀을 거 같지 않으며, 지금은 오정화에게 악감정이 없다."라고 말했으며, 이는 설유라가 제대하기 전까지 엄청난 죄책감을 선사했다. 대체 기수는 871기. '''130화'''에서 전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